2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초록 검색창의 블로그에는 독서후기만을
카톡 모회사의 블로그에는 전시와 공연후기를 주로 적으며 조금은 가벼운 이야기들로 채우고 있는 중이다.
2018년 2월부터 살금살금 채워나간 독서블로그에는 그래도 매일 100 여명의 사람들이 다녀간다. 그곳의 모든 글은 완전 오픈이 되어있다.
최근 며칠 내 블로그를 찾아온 사람들의 조회기록을 볼 수 있는데..문학작품보다는 학교과제용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는 느낌이 든다.
사실 처음 독서블로그를 시작할때는 기록이 목적이었
고 그 후에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무조건 베껴쓰는 녀석들이 있기도 한 것 같다.
막아둬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이렇게라도 찾아보는 정성이 갸륵해서 당분간은 계속 전체공개모드를 유지하려고 한다.
그나저나 학교들 필독도서 목록은 참 안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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